방구석챌린지 3주차 미션을 공개합니다!

3주차 주제는 플라스틱 다이어트입니다.

플라스틱은 참 편리합니다. 어딜가나 쉽게 구할수있고, 

가격도 저렵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편리를 위해 사용한 플라스틱은 

길게는 몇년, 짧게는 몇분만에 쓰레기가 됩니다.

내가 잠깐 쓰고 버린 플라스틱 빨대가 

내가 죽고나서도 지구상에 존재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소름이 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주 미션은 플라스틱다이어트입니다.

한주간 "새"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고 생활해보는것입니다.

텀블러, 장바구니, 다회용기를 이용하여 

일회용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거나,

물티슈 대신 손수건이나 행주를 사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너무 거창하지 않아도 좋으니 

이번 한주 동안 플라스틱을 줄이는 습관을 

만들어보는것은 어떨까요?

이번 한 주도 화이팅!

실천항목 외에 다양한 아이디어도 대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