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채 작가님은 경상남도 우포늪을 20년 넘게 사진을 기록해온 자연다큐멘터리 사진작가입니다 
전자공학을 전공하고 엔지니어와 교사로 일했지만, 사진에 대한 열정을 따라 전업 작가의 길을 
선책했습니다. 현재는 우포늪 인근에 직접 지은 갤러리 옆에서 거주하면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포늪의 생태와 풍경을 주제로 "우포늪 - 나의 렌즈에 비친 자연늪의 사계" , "우포 - 지도한 끌림" 
"우포바라기" "우포의 편지" " 내 마음의 섬" 등의 사진집과 에세이를 출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