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두 번째 `겨울 철새 탐조 교실`이 진행되었습니다! 
 
 

열심히 설명도 듣고, 직접 새처럼 날갯짓도 해보았습니다!




전통 놀이 체험도 해보았습니다!
한 가족의 어머니께서 5개, 아이가 7개로 환경학교 개교 이래 최고의 성적을 내고 가셨습니다!
과연 다음 수업에서 이 기록을 뛰어넘을 가족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




조류학습실에서 박제된 새들의 모습을 자세히 관찰하기도 했구요!


 
 


언제나 만족도가 제일 높았던 철새 탐조 교실입니다! 
쌍안경을 들고 가서 철새를 관찰하고, 실제 새의 모습을 더 가까이서 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새들이 먹을 모이통을 직접 만들어보는 새 먹이통 만들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재두루미가 와서 이 통에 있는 모이를 먹었으면 좋겠다고 했던 가족도 있었는데요, 
다음에는 더 큰 모이통을 준비해 보겠습니다ㅠ_ㅠ




마지막으로 만든 모이통에 모이를 넣어 거는 활동까지!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이 너무 즐거워하는 모습에 저희도 너무 신이 났던 것 같습니다^^